상세페이지 대충 만들어도 전환이 되나요?
상세페이지나 코디 봤을 때 와 저걸 누가사지 상페 진짜 대충만들었다 싶은데.. 찜이나 리뷰가 조금씩 있는 건 어떤 것 때문에 전환이 생긴걸까요?? 시장조사겸 이것저것 보는데 궁금해졌습니다..,
💬 답변 7
승
승/1년차/7000
누가사지 싶은옷도 다 사더라고요.. 취향은 다양하다
상
상상초월+,11년차,17억
📷사진(08:14) 참고하셔요
참
참새/5개월/1500글쓴이
오.. 하나씩 그런 요소가 있었던 것 같아요!! 취향이 다양한 것도 있는 것 같고.. 세삼 소비자층이 다양하다는 것을 느끼네요
상
상상초월+,11년차,17억
1. 극강의 가성비 (Price is King) 가장 흔한 이유입니다. 디자인이 아무리 별로여도 가격이 압도적으로 저렴하면 소비자는 상세페이지의 퀄리티를 '신뢰의 척도'가 아닌 '비용 절감의 흔적'으로 해석합니다. "상세페이지 디자인할 돈 아껴서 옷값을 내렸구나"라고 무의식적으로 합리화합니다. 기본 티셔츠, 양말, 홈웨어처럼 디자인보다 소모품 성격이 강한 제품일수록 이 현상이 두드러집니다. 2. '날것'이 주는 묘한 신뢰감 (The Raw Effect) 요즘 소비자들은 너무 화려하게 보정된 모델 컷에 피로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리얼리티: 마치 동대문 시장 바닥에서 찍은 듯한 사진이나 거울 셀카는 오히려 "보정 안 한 실제 핏"이라는 느낌을 줍니다. 정보의 정직함: 화려한 미사여구 없이 치수와 소재 정보만 딱 적혀 있으면, 오히려 과대광고가 없을 것 같다는 인상을 주어 구매 결정(전환)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3. 목적 지향적 구매 (Niche & Long-tail) 상세페이
이 글로 한번 더 읽어 보셔요 저도 판매하는 것들이 좀 다양해서 스크랩 해놓고 종종 꺼내 보는 글이라 심지어 제가 리셀할땐 블로그 글마냥 신발사진 한장에 설명 간단히 적어도 팔리는 증상을 보고 뭐니.. 하고 생각했던 부분이라서요
참
참새/5개월/1500글쓴이
정보의 정직함: 화려한 미사여구 없이 치수와 소재 정보만 딱 적혀 있으면, 오히려 과대광고가 없을 것 같다는 인상을 주어 구매 결정(전환)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저는 요즘 여기에 초점을 맞춰보고 있어요 오히려 정보가 많으면 이탈할것 같아 덜어내는 연습하고 있습니다 ㅎㅎ 아침부터 좋은 인사이트 감사합니다
상
상상초월+,11년차,17억
성격상 많은 분들이 시작점이 다릅니다. 스카피님, 시작하시는 단계면 잃을게 없으니 일단 '업로드 1개' 하시는 것부터 하셔요. 어떻게든 맘에 안들어도, 엉망처럼 보여도 살사람은 사니까 라고 생각하시고 그냥 하나 올려보세요. 저도 시작할때 알려주는 분들이 가장 많이 했던 말이지만 첫 상품 올리는데 한달 걸렸습니다. 디자이너도 아닌 사람이 디자인 예술에 빠져서 어떻게해서든 예쁘게 만들고 싶어서 이게 좋을까 저게 좋을까 온갖 좋은거 다 가져다 붙여서 '나만 좋은 디자인'이 되었던 적 많거든요. 일단 아무거나 딱 하나 올리기에 집중하셔서 시간을 그냥 날리는 일이 없으셨으면 하는 마음에 글 드려요.